‘The세로'의 4인(양성태 ‧ 타악, 문세미 ‧ 가야금, 이승민 ‧ 소리, 김범식 ‧ 아쟁)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를 졸업한 동문으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판소리, 음악극, 콘서트, 창극의 연주자이자 배우, 연출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하며 전통음악서사를 기반으로 한 국악의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 또한, 이를 통해 관객들이 전통을 바라보는 관점이 ‘감상하는 예술’에서 ‘현실을 반영하고 소통하는 예술’로 변해가는 것에 호기심을 느꼈음. 구성원들 모두 젊은이의 시선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해석하여 음악으로 풀어가고자 하며 그 해석을 동시대 관객들과 나누며 이야깃거리를 넓혀가고자 함. 시간의 변화와 사회의 흐름에 따라 하는 이도 듣는 이도 함께 여물어가는 음악을 하는 것이 가고자 하는 길

<경력>
2019년 롯데재단과 함께하는 제 4회 청춘열전 출사표 경연대회 대상수상
2021년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초청 공연
2021년 폴란드 Ethno Port Festival 초청 공연